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요한)은 지난 7월 16일 금정구지역자활센터 내 교육장에서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정원 교수)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개발과 관련 기술 연구의 활성화 ⧍사업체의 현장기술 지원 및 신기술 조기 보급을 위한 협동체제 구축 ⧍위탁 및 특강 교육에 따른 상호협조 및 지원 ⧍공동 사례관리를 위한 탈수급 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관심 제반 분야에 관한 연구 및 현장인력 교류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신요한 센터장은 “영산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경쟁력이 높은 대학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상호간 공동연구를 개발하고 활성화할 것이며 나아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켜 탈수급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