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복지기관 탐방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03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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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일 구로구정창과 구로구 사회복지기관 탐방사업에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최근 지역사회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기관 탐방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회차별 각 20명씩 2021~2024년 사이에 입사한 신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공무원 총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구로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 ▲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스마트구로홍보관 ▲5월 30일 구로종합사회복지관, 시립구로청소년센터, 구로구치매안심센터, 구로구가족센터 등을 들러보고 복지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기관 탐방사업은 신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다양한 복지 현장을 둘러보며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이런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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