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한부모가정 돌봄 심화 위한 집단상담’ 서울시 강연 진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04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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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권영찬 교수
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상담학 박사가 오는 4월 6일부터 진행이 되는 ‘서울시 성평등 기금사업’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지부 강연에 초대를 받아서 ‘한부모가정 집단상담’ 강연을 진행하며 집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시지부에서 진행하며 ‘가자 24 한부모가정 돌봄 심화 위한 집단상담’ 교육으로 진행이 되며, 오는 4월 6일부터 시작해서 9월 30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권영찬 박사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0년간 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비롯해서 겸임교수와 정교수로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행복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소장을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4월 6일 첫주에 ‘서울시 성평등기금’의 후원으로 ‘성평등한 한부모가정 돌봄 문화조성’ 교육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정 이해교육’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미술치료’와 함께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시지부에서 진행하는 ‘가자 24 한부모가정 돌봄 심화 위한 집단상담’을 주제로 진행이 되며, 이번 캠페인에는 한부모가정 상담 슈퍼바이저로 활동하는 권영찬 박사를 비롯해서 한부모가정에 관한 다양한 전문가 교수들이 참여하였다.

권영찬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한부모가정 인식 전환 및 이해하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한부모가정은 이혼가정, 사별가정, 조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부모가정이 처해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이와 함께 미술치료에 대한 개론과 함께 한부모가정에 대한 집단상담을 통해서 서로간의 이해와 함께 ‘나 자신 돌아보기’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단상담에서는 한부모가정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 ‘육아와 양육의 현실적인 어려움’, ‘이혼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극복’ 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목표설정’과 함께 ‘실천행동’과 솔루션 제안을 통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영찬 박사는 “자녀를 양육하고 일도 해야 하는 한부모가정 입장에서는 일과 양육의 밸런스를 맞춰가기가 쉽지는 않다.”고 설명한다.

또 “나 또한도 아내가 해외에 출장을 자주 나가는 직업이기에 14살과 11살 두 아이를 양육하다보니, 일과 양육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상담적인 접근법과 코칭적인 접근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권영찬 박사는 이번 강연에 앞서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성공적인 재취업 프로젝트’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상인을 위한 ‘성공적인 창업의 바로미터’ 등 다양한 창업 성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 박사는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했으며, EBS 방송과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교육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권영찬 박사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50여개가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코칭, 행복코칭’,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대상’ ‘행복한 학교’ 강연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오는 4월말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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