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경음기 등 설치비가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해남군은 매년 반복된 피해를 입는 지역과 과수·화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등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가들의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28농가 대상 3백 8십만여 원을 지원한 가운데 추가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11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11월 중 확정하고 연말까지 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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