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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대학생 동아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 ‘함성소리’가 6월부터 운영된다.
31일 구에 따르면 ‘함성소리’는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대학생 동아리의 전공을 살려 수학·과학, SW·AI,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보건·환경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은뜨락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 서울권본부 함성 1팀-환경팀 동아리와 함께 환경 주제의 창의 체험 놀이 활동인 ‘에코 라이브러리-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이며,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15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8~29일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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