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3동 "따뜻한 오이지 한 통"…취약계층 나눔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02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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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이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오이지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과 고령층의 식사 지원 수요를 반영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지역내 업체 ‘푸르네마트가’ 후원한 오이를 취약계층에 나눔했다고 2일 밝혔다.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담근 오이지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살폈다.

박정배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 문제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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