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4월30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총 7회(1,2,3,4,12월)/2021년 16회(2,3,4,5,11월)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되는 겨울철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등 149개소로,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세륜ㆍ살수시설, 방진벽 등)’,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및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미가동 등으로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켜 시민의 생활 환경을 위협하는 행위 중 벌칙 사항은 직접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송영희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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