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락, 인천시민재단에 아기마스크 2만장 기부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31 0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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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부천지역 유아동 건강식품/마스크 전문기업 베이비락(대표 김원석)은 5월26일 인천시민재단과 한국지역 재단협의회를 통해 아기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아기마스크는 작은 사이즈로 소소형제품이며 귀여운 하코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베이비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베이비락 김원석대표는 “올해 창립13년을 맞이했고 수많은 어머님들의 관심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성장한 기업인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최대한 헌정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며 기부한 마스크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중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민재단과 한국지역재단 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준 베이비락과 김원석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로 많은 아이들에게 활기차고 행복한 성장에도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하코아기마스크는 작은 사이즈의 마스크를 원해 왔던 아기 엄마들에게 우선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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