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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도사, 북 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진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최형만이 오는 4월 중순 경기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삶이 인생을 즐겁게 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형만 강사는 최근 KBS 인간극장에 소개가 되며 개그맨에서 목사가 된 ‘삶의 다양한 굴곡’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최형만의 솔직한 삶의 이야기’, ‘그래도 행복한 날입니다’ 등을 주제로 소통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개그맨 최형만 스타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이날 강연에서는 ‘행복한 직장, 행복한 삶’이라는 부제로도 강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최형만은 목사로 활동하며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등에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양한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으로 주며,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한 강연에서 책 읽는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최형만은 ‘소통과 유통’에 관한 강의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지금 시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이다. 몇 년 전 유행했던 용어로 굳이 설명한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즐겨라, 즐기지 못할 때는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라.”라고 강조했다.
긴 연장선으로 보면 “욜로(yolo) 시대인 만큼 한 번 뿐인 인생을 제대로 의미 있고 보람된 생활을 찾아야 한다. 욜로 시대는 과거의 악습은 욜로 버리고 좋은 것은 자기 안으로 욜로 집어넣어야 한다.”는 ‘아재 개그’로 표현했다. 인문학이란 것은 딱딱한 것이 아니라 삶의 실존과 삶의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형만 강사는 강연에서 “나비효과는 나의 행위가 멀리 있는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시 나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의미다. BBC 방송국에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 즐거운 일이 없어도 거울을 보고 웃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최형만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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