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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 지사, 1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지사운영대의원 회의’ 개최 후 제10기 위촉 운영대의원 13명과 함께 기념촬영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 지사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 지사(지사장 김재식)는 14일(수)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지사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제10기 운영대의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주요 업무보고와 해남·완도지사 운영현황·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가뭄과 풍수해에 대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응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지사는 50년 만에 발생한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전남도, 해남군, 완도군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간이양수장 설치 등 가뭄 대책사업(25지구)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금년 2월에 시행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93개 지사들 중 2위를 달성해 운영대의원들로부터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 또한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발생할 피해 저감을 위해 배수로 준설, 유수지 수초 제거, 배수 개선사업 지구의 확대, 배수시설 점검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김재식 해남·완도지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대의원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수렴 및 조속 이행을 약속하고, “7년 만의 슈퍼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운영대의원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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