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진군에 위치한 폐차장 시설에서 진행 됐으며,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신규 소방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교통사고 대응 절차숙달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 보닛 도어 개방 △유압구조장비, 전동식 유리전달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차량 해체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현장과 같은 훈련으로 다양한 사고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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