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거주자주차부는 최근 풍수해를 대비하여 소관 사업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 점검 기준에 따라 하절기 폭우, 장마, 태풍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견인차량보관소, 거여동 상생주차장,문정임시주차장 등의 우수관, 배수 트렌치 상태, 배전반, 누전 차단기, 사무실 누수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재난 상황 단계별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비상근무 및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거주자주차부는 이용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거주자우선주차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공단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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