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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이 12일 관내 대형마트 관계자들과 화재 예방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가 지난 9월26일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발생을 계기로 관내 해남하나로마트, 해남진도축협마트, 해남문내농협마트의 관계자 등 대형마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12일)열린 간담회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더 이상 범하지 않게 하 기 위해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 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기 취급 장소 관리 상태 및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및 직원 화재 예방 교육 등 이 이뤄졌다.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은 “대형 판매시설은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들이 화재 위험요인과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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