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 시내버스와 택시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 270명이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모를 거쳐 선발된 회사원·주부·어르신·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으로 구성된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시민모니터단은 오는 12월까지 시내버스와 택시에 승차해 친절도와 안전운행, 교통시설물 실태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관련 불편과 개선사항을 시 홈페이지·우편·메일 등을 통해 제보한다. 시내버스는 4건, 택시는 2건 이상 제보자에게는 월 1만원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시민모니터단의 제보 사항은 해당 부서와 운수업체에 통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수업체와 친절 기사 추천 등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광주시는 시민이 직접 대중교통 서비스를 점검하는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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