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우 대비 긴급대책 마련…인명피해 예방에 총력

최광대 기자 / ck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18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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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최광대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오전 호우경보 및 산사태 주의보 발령에 따라 긴급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신속한 재난문자 발송, 하천 진출입로 통제,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 6시 50분 호우주의보 발효 시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오전 7시 40분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 2단계로 격상하며 480명의 공무원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주광덕 시장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축대 등 붕괴위험이 있으니 예의주시하면서 지하차도 통제,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내일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 지역에는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평균 142mm, 최대 204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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