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 확립“
|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는 청명‧한식 명절을 맞이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600여 명을 동원해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성묘객, 등산객 등 산행인구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산림인접마을 및 주요 등산로에 기동순찰 실시해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및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신속대응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긴급이송체계를 마련하고, 응급의료기관 등의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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