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통합 플랫폼 센텀포스 무료 공급 및 공동 사업 협약식

박준우 / pjw126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21 1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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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코맥스 & KRACA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센텀포스 공동 사업 협약식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한국지역인광고협동조합과 (주)코코맥스가 최근 매장통합 플랫폼 무료 서비스 제공 및 보급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덕원 코코멕스 본사에서 전국의 소상공인들에게 무상ㆍ무료 포스기를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희복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이사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 설치돼 있는 각각의 솔루션(도도포인트ㆍ줄서기 앱ㆍ테이블오더) 따로 부대비용을 지불하므로 소상공인들이 또다른 부담감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코코맥스(센텀포스)는 한 번의 설치로 모든 엡을 무료료 이용할수 있는 특별한 앱을 개발해 실질적인 소상공인이 경쟁력 강화 및 자생력강화 등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요한 내용이다.

특히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저렴하고 알뜰한 센텀포스 앱을 무료료 지원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특혜를 드리는 통합관리 시스템 보급을 통하여 소상공인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동조합과 전략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경영장부인 머니맵을 통해 근로계약, 급여명세서, 세금계산서, 입금관리, 회계관리, 급여관리, 매입매출관리, 등을 통해 디지털 경영 365일을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협동조합은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기업 소상공인ㆍ자영업을 상대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통합 고객참여 센텀 플랫폼(CENTUM PLATFORM)은 8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부대비용과 직원을 줄여 줌으로써 실질적인 소상공인들의 매장운영 비용감소와 인건비 감소를 실현하고, 지역경제의 축인 자영업자들의 매장에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과 신규고객이 다시 찾아오도록 함으로써 실질적 영업 매출 상승을 시켜 주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이다.

센텀플랫폼은 매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으로 판매자 생태계를 위한 센텀포스와 이용자(고객) 생태계를 위한 센텀오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텀포스와 센텀오더를 연결, 비즈니스를 통합관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센텀 플랫폼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온라인 오더링, 예약관리, 줄서기관리, 키오스크SW, 발주관리를 개발하고 있다.

(주)코코맥스와 KRACA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은 이번 공동사업 협약식을 통해 실질적인 사용자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가맹점을 위한 매장통합 플랫폼을 무료로 공급하는데 앞장서서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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