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 내 게임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게임을 매개로 가족 간의 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기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게임소통학교는 올해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운영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및 중학생 가족이 참석하여 ▲우리 가족 게임 소통 교육 ▲가족 게임 고민 솔루션 ▲DIY 미로를 탈출해라: 우리 가족 게임미로 만들기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게임 때문에 아이와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오늘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긍정 게임문화 조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해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교육원과 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를 통해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교육원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의 후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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