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각종 언론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1998년 1월 3일에 발생한 대구 비디오 가게 여주인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으로 중심으로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7년째 복역하고 있는 무기수 이민형 관련 신상 정보가 급속도로 공유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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