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체험, 점자 알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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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영암군이 장애-비장애 간 이해 폭을 넓히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1개 초ㆍ중ㆍ고등학생 412명을 대상으로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청각장애 체험을 오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흰지팡이 걷기, 점자 알기 등 시각장애 체험과 같은 각종 체험 행사와 함께 장애 에티켓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영암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할 기회와 장애인도 일반인과 다름없음을 인지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개인 상담을 통한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 교육, 무료급식 제공,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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