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간직한 남해 가볼만한 곳은 테마관광지로 유명한 남해 독일마을부터 다랭이마을, 바람흔적미술관, 양모리학교, 양떼목장, 보리암, 편백자연휴양림 등이 유명하다. 이외도 다양한 관광지가 남해 여행의 만족을 주기에 충분하고 역사적인 장소인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격전지 관음포만과 순국공원 그리고 충렬사가 있으며, 유배문학으로 유명한 서포 김만중 선생이 유배를 와서 구운몽을 창시한 문학의 현장을 찾아가볼 만하다. 섬 지역의 특성상 일출과 일몰의 명소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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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명품게스트하우스’ |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각종 야채를 버무려 달콤새콤하게 무쳐낸 멸치 회, 먹음직스런 큼지막한 통 멸치와 시래기 등을 넣고 끓여낸 멸치찌개, 쌈 등의 음식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붓하게 숙박할 수 있는 명품게스트하우스는 연예인 마을이라고 불리는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한 가지 소원 정도는 가볍게 들어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금산보리암 등 남해가볼만한 곳 등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특히 '남해명품게스트하우스'는 관광 트렌드 변화로 현지의 향토음식을 맛보며 쾌적한 숙박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선호로 아침 기상과 함께 바다를 보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호밀식빵과 주스, 커피, 그리고 겨울에는 그윽한 향의 유자차 등이 무료 조식으로 제공이 된다.
특히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 카페 시설에서는 바로 탁 트인 바닷가 절경을 바라보면서 따뜻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으며, 오션뷰가 내려다보이는 카페 시설로 남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객실은 2인 커플룸, 4인룸, 6인 패밀리룸 온돌과 침대룸이 있으며 4~6인 도미토리룸도 있다.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숙박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남해명품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숙박료에 있는데 저렴한 숙박요금에도 불구하고 4인 가족실과 패밀리룸은 프라이빗하게 개별실로 즐길 수 있다.
남해 게스트하우스 '남해명품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남해 여행 길라잡이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은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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