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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28일 창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는 생명사랑지킴이다. 사진은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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