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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최근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다산에게 길을 묻다’ 유적지 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다산의 생가, 초당, 사의재 등을 견학했다. 사진은 사의재를 둘러본 구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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