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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총 8개월간 정비반이 14개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순회하며 고장난 우산과 무뎌진 칼을 무료로 수리한다. 사진은 4일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정비반이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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