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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최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노백린 애국지사의 유족 노영탁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 사진은 박겸수 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명패를 달고 유족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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