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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순 서울 종로구의장이 지난 11일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제로(ZERO)화 하는 착한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유 의장은 숭인동에 위치한 제로페이 가맹점인 크레이져 커피를 찾아 커피를 구매하고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사진은 유 의장(오른쪽)이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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