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출퇴근 시간 피해 공사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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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창동 지하차로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사소음으로 인해 혈압약을 복용할 정도입니다.

공익을 위해 하는 공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벽시간과 출퇴근 시간에는 공사를 잠시 중단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인도가 마구 파헤쳐져 위험한 차도로 보행해 이에 대한 문제도 심각합니다. 구에서 해결책으로 우리나라 말도 못하는 태국인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한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주민의 불편을 알고 빠른 조치를 해주십시오.

<서울 도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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