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릉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서경대쪽에서 도로공사가 한참인데 제가 사는 집이 도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필요한 공사를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지만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했던지 저희 집의 지붕 한 켠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없어 연락을 바란다는 메모를 남겼음에도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이 사태를 계속 방치하면 집전체가 무너져 대형사고가 날지도 모릅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서울 성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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