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 시영아파트 앞에서 모래내까지 10년이 넘게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5~6년 전부터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현재 아파트를 많이 짓고(현대 1, 2차 700여가구, 대림 1, 2차 1200여가구 등) 상주 인구가 수천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주부들이 모래내 시장을 다니는데 택시를 타든지 아니면 30여분이나 걸어가서 생필품을 사오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을버스가 다시 운행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에서 검토해 빠른 조치바랍니다.
<서울 마포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