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개봉중학교 뒷 편에 요양원 건립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뉴스를 보더라도 구청에 다른 용도로 해놓고 허가를 받아서 건물을 지은 후에 용도변경을 몰래 하는 식의 건물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개봉중학교 뒤에 들어오는 건물이 그런 식으로 용도변경목적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 뒤에 요양원이 들어오는 것 자체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시설이 있고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구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서울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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