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2동 399번지 청량리전화국 부근 정류소에 위치한 가로수의 은행나무가 봄, 여름이면 잎이 무성하고 벌레가 득실해 주위 영업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지난해부터 은행나무 가지제거 등의 방법을 해결해 줄 것을 여러 차례 구에 진정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올해 3~4월에 해결하여 준다고 답변이 왔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름이면 무성하게 주위를 덮고 벌레소굴인 이 은행나무를 이번에는 꼭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