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 전 자전거를 수색역에 보관하고 산을 다녀와 보니 자전거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가나 역무실에 가서 물어보니 역에서는 관리 책임이 없고 구청에서 관리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자전거는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도 들어보니 그곳에서 여러 번 도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구에서 CCTV를 달든지 대책을 마련해 지금보다 관리를 철저히 해줬으면 합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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