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근린공원에 대해 건의 좀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근린공원에 산책로를 만들어 놨는데 절반정도의 사람들은 산책을 하고 밤에 는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정도의 사람들은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자들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답답한 집안에서 나와 휴식을 취합니다.
바로 구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쉬려고 나오신 분들이 앉을 곳이 없어서 돌담 같은 데에 앉아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럴 때마다 벤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구에서 벤치를 많이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그 부분은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자라 그늘이 되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다 자라고도 확실히 벤치에 앉아 그늘이 되리란 확실성도 없고….
벤치 위에 그늘도 되면서 비도 막아줄 수 있는 지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알아보면 미관도 친환경적이면서 괜찮은 시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쉬는 장소이니만큼 조금만 더 세심하게 배려해 줬으면 합니다.
빠른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서울 강동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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