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주부로서 집에 있다 보니 봉사활동과 같은 의미있는 일이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알아 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외국에서 공부할 때 외국인들에게 통역봉사하는 일이나 그 밖에 다양한 종류의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점이 조금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도 자원봉사에 대해 보다 넓은 안내와 모집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울 서초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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