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벽 없어 자동차소음 시달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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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문래동 5가 현대5차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너무 심해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안양천 쪽은 방음벽이 있어서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희 집은 도림천을 보고 있습니다.
이사 온 첫날밤 집을 잘못 샀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부디 신정교 부분부터 방음벽을 설치해 주실 수 없는지요. 아파트가 ‘ㄱ’자라서 그렇게 하면 도림천 방향 쪽도 소음이 많이 감소 할 것 같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적절한 조치 꼭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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