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 공사시간탓에 창문도 못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1 19:59: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 앞에 지난달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침 7시부터 공사를 할 수 있는건가요?
알아보니 명성교회 사택을 짓는다고 하는데 어떤 날에는 저녁 8시까지 공사를 하고 어떤날은 오후 5시면 끝나는 등 자기들 마음대로 입니다.
이런 불규칙한 공사시간 때문에 언제 창문을 열어야 하는지 청소는 언제 해야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더위에 창문도 열어놓지 못하고 공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으나 완공은 내년이 돼야만 한다고 합니다.
구가 나서 강력한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서울 강동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