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행성 오락실을 합동단속 하고 있다는데 합정동 규수당 근처 밑에 있는 ‘다빈치’라는 오락게임장은 성업 중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어디는 단속 나가서 영업을 못 하게 하고 어디는 버젓이 영업을 하다니요.
이런 게임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간판을 걸고 영업중지를 피하며 우리 옆에 있기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결국 주민들입니다.
하루빨리 이곳도 단속에 들어가 집중점검하고 영업을 중지시켜야만 합니다. 구가 적극 나서 발빠르게 움직여 주십시오.
<서울 마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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