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직장이 있어 출근 시 상계역까지 자전거를 타며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곤 합니다.
그런데 상계역 자전거 보관소에만 자전거를 도난당한 게 벌써 세 번째입니다.
처음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새 자전거를 구입 후 한 달도 못타고 도난당한 횟수가 세 번째라면 문제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전거 보관소, 불안해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구청에서는 허술한 자전거 보관소를 확인 하신 후 빠른 조치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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