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모처럼 시간을 내서 예술의전당 뒷편 우면산(구름다리에서 출발)에서 동료와 대화를 나누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5분을 걸었을까…. 주변에 쓰레기와 폐기물이 지저분하게 놓여있는 광경에 저와 동료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주민 뿐 아니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관객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관리가 이렇게 소홀할 수 있나요?
구에서 방문해 관리지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서초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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