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살과 12개월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구일역 앞 10개정도 계단은폭이 아주 넓습니다.
그 곳이 빗면이면 유모차를 밀고도 충분히 오갈 수 있는데 매번 역무원님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어 너무 곤란합니다. 솔직히 역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매번 도움 울 받기도 미안합니다. 넓은 폭의 계단 중 일부만 빗면을 만들어 주시면 누구의 도움을 안 받고 충분히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에서 확인해 보시고 꼭 설치해 주세요.
<서울시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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