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보관소 쓰레기투기 단속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9 19:20: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노원역 앞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를 매일 세워 둡니다. 그런데 자전거 바구니와 아기의자에 하루도 빠짐없이 담배꽁초와 커피캔, 아이스크림 봉지 등이 버려져 있습니다. 어떤 날은 커피가 흘러 아기의자가 젖어 있기도 합니다. 자전거 보관소는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이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통해 깨끗한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어 주십시오.

<서울 노원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