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원역 앞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를 매일 세워 둡니다. 그런데 자전거 바구니와 아기의자에 하루도 빠짐없이 담배꽁초와 커피캔, 아이스크림 봉지 등이 버려져 있습니다. 어떤 날은 커피가 흘러 아기의자가 젖어 있기도 합니다. 자전거 보관소는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이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통해 깨끗한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어 주십시오.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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