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국제피부과심포지엄이 28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외국 의사들이 참석할 예정이이며, 강남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은 ‘써마지 FLX(Monopolar RF)를 이용한 피부타이트닝’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Monopolar RF(써마지FLX)는 비절제성 안면피부타이트닝 시술로 절제성 리프팅에 비해 시술 후 다운타임이 거의 없고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에 비해 통증을 거의 줄인 리프팅 시술이다.

강남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리프팅이 필요한 26~78세 11명을 대상으로 써마지 FLX 시술 전과 후로 나누어 비교 분석한 결과 참가자 전원에게서 탄력의 개선을 보였으며 2개월 간격으로 진행된 조직검사에서도 시술 후 얼굴의 진피에서 새롭게 형성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섬유를 관찰할 수 있었다.

써마지 리프팅은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눈가 및 안면상의 주름을 치료하는 장비로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층을 자극하게 되면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 섬유의 생성과 재생을 도와 리프팅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원리다.

잔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탄력과 윤곽을 살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팔자주름, 처진 턱, 늘어진 볼살, 목주름에도 효과적이다.

써마지FLX의 경우 치료부위의 피부 및 지방층의 두께에 따른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이 장착돼 미세조정 된 에너지가 조사되는데, 이런 미세조정은 자동적으로 치료부위별 저항 값을 측정하고 에너지 방출 파라미터를 조절한다. 그로 인해 치료 부위마다 필요한 일정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써마지FLX는 늘어진 피부주름을 비롯하여 눈꺼풀, 목주름의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치료”라며 “얼굴 피부에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주입하는 만큼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춘 피부과를 전공 수료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피부에 맞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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