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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담은 어린이 헌장을 보면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하고, 고른 영양을 섭취,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헌장 첫째와 둘째에 소개될 만큼 어린이 권리와 복지는 생명과 건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아기와 엄마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맘은 이런 어린이 헌장 정신과 같이 영유아 어린이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베리맘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선물할 수 있을지, 진정성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베리맘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그런 진정성이 부모들에게 통하면서 런칭 이후 한국일보를 통해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엄마들의 목소리를 담아 과도한 마케팅비용에 치중하기 보다는 퀄리티를 높이는 연구개발비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았고, 결국 2019년 국내를 넘어 아마존을 통한 해외 수출도 시작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선물을 주고자 베리맘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정기후원 선행을 시작하였다. 그 동안 묵묵히 서울 명동 외국인 봉사단인 레인보우 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헌신했다면 이제는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더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복지재단 후원을 시작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한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70년 역사의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건강한 어린이를 키우고자하는 베리맘의 정신과 맞닿아 있어 정기후원을 시작했다는 것이 베리맘 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이번 강원지역 산불재난에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가운데서, 베리맘 또한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사회 환원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베리맘은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진정성 있는 더 좋은 가치, 즉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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