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3년 고생했음에도 얼굴 좋아보이는 이유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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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는 탁재훈을 비롯해 김흥국, 이천수, 힘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나눴다.

당시 윤종신은 탁재훈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그런데 못 본 사이에 얼굴도 몸도 많이 커졌다. 그리고 피부도 얼굴색도 너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옆에서 보던 김흥국 역시 "3년 고생 한 사람치고 깨끗하다"라고 거침없는 멘트를 던졌다.

이에 김구라도 "S하고 T(신정환과 탁재훈)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걱정하는 사람 얼굴이 안 좋아지지 본인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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