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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10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진 특유의 아련한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페르소나'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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