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이영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영지가 자신을 표현한 키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Mnet ‘고등래퍼 3’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등래퍼3 #나를들려줄게 나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고랩이영지 #미래 이번주 금요일 밤 11시 <고등래퍼 3>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 무대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사진 속 이영지는 교복을 입은 채 자신만의 포즈를 취해보이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글에서 이영지는 자신의 키워드로 '#미래'를 꼽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지"라는 글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을 펼친 학년은 ‘예비 고1과 1학년’.

개그맨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이영지는 마이크를 잡고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이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서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하선호의 독보적인 무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지와 하선호의 싸이퍼 영상은 1회 참가자 싸이퍼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싸이퍼 무대를 본 더 콰이엇은 “기존 여자 래퍼에게 없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며 호평받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등래퍼3' 이영지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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