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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토니 회사에서 일한 직원으로 홍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놀라운 인연은 좌중의 이목을 모았다.
홍현희는 "고객 강사가 원래 꿈이었다. 개그맨 된 후 토니 사장님의 회사에 입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막내로 들어갔기 때문에 토니 사장님의 챙겨주는 느낌을 못 받았다. 1도 안챙겨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정규직으로 일했던 곳에서 계약직으로 들어가 일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계약직의 설움에 대해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가 회사에 등장하자 직원들은 자리를 피했다. 이를 본 다른 보스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장동민은 "방을 하나 만드세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토니는 지출 내역서를 꼼꼼하게 살펴봤다.
토니는 "딜레마가 있다. 소속 배우가 예쁘게 보이는게 좋다. 정산 시 배우들도 지출 내역에 대해 함께 정산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신인분들이 감당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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