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이 '성덕'을 자처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핀크는 지난 12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절미카드‘를 검색할 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곽동연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 번 더 할걸... 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ㅠㅠ 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짱절미(인절미)는 온라인사이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스타견이다. 도랑에 떠내려가는 새끼 강아지를 지금의 주인이 구조했고, 키우게 된 과정을 인터넷 글로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깜찍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곽동연은 짱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꾸준히 댓글을 달며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핀크 측은 선불형 체크카드 ‘절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절미카드는 유기견 후원을 할 수 있는 체크가드로 카드 발급 당 300원, 사용금액의 0.1%가 유기 동물 보호 센터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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