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호 측 “마약 투약 혐의 사건과 전혀 관련 없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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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양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양씨 연예인들이 잇달아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양주호 측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없음을 밝히며 영화배우 양씨 지목에 선을 그었다.

지난 12일 양주호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MBN스타에 “전혀 관계 없는 일이다”라며 마약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연합뉴스TV는 이날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영화배우 양모씨가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대로변을 뛰어다니다가 차량에 뛰어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모씨는 이상 행동을 보였고, 경찰 조사 결과 간이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양모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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