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200명 온다던 팬미팅에 팬1명 와"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4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팬 한 명과 '단독(?) 팬미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팬미팅에 상처받았던 박나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박나래는 "지금보다 인기가 있기 전에 팬클럽을 준비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0명 정도 온다고 해서 그에 맞춰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직도 몇 명이 온 지 기억이 난다"며 "단 한 명이 오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팬이 한 분 오시고 연예인이 6명 왔다"고 말하자 성훈은 "그분 팬 미팅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